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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다섯째 주 3127가구 청약...견본주택 '의왕고천지구 대방 디에트르 센트럴' 등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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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기자
입력 : 2024.10.26 08:00 ㅣ 수정 : 2024.10.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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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리얼투데이]

 

 

 

[뉴스투데이=김성현 기자] 10월 다섯째 주 분양시장은 전국에서 약 3100여 가구가 청약 접수에 나선다. 

 

25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8곳에서 3127가구(오피스텔·도시형 생활주택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을 진행한다. 

 

서울에서는 강남구 ‘폴스타인 논현’(오피스텔, 9실)이 공급되며 경기에서는 양주시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1172가구), 오산시 ‘오산세교 우미 린 센트럴시티’(1136가구), ‘오산세교 힐데스하임’(679가구) 등이 청약에 나선다.

 

지방에서는 전북 남원시 ‘남원 드림헤이븐’(115가구) 등이 청약 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 개관은 5곳이며 당첨자 발표는 14곳, 정당 계약은 11곳이다.

 

대우건설은 29일 경기 양주시 남방동 일원에 건립되는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3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172가구로 조성된다. 

 

우미건설은 같은 날 경기 오산시 탑동 일원에 건립되는 ‘오산세교 우미 린 센트럴시티’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53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대방건설은 30일 의왕시 고천동에 지어지는 '의왕고천지구 대방 디에트르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지하 3층~지상 20층, 7개 동, 전용면적 84㎡ 49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뉴스투데이>에 "인근에 아파트들이 8∼9억을 넘어가는 것과 비교했을 때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책정돼 많은 관심들을 보이고 계신다"며 "높은 관심도로 비춰볼 때 견본주택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통상적으로 오픈하는 금요일이 아닌 수요일로 예정하고 있는 만큼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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