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캘린더] 10월 둘째 주 4483가구 청약...견본주택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등 3곳

김성현 기자 입력 : 2024.10.05 08:00 ㅣ 수정 : 2024.10.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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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리얼투데이]

 

 

[뉴스투데이=김성현 기자] 10월 둘째 주 분양시장은 전국에서 약 4400여 가구가 청약 접수에 나선다. 

 

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9곳에서 4483가구(도시형생활주택∙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을 진행한다. 

 

서울에서는 마포구 ‘마포 에피트 어바닉’(163가구), 노원구 ‘하우스토리 센트럴포레’(40가구) 등이 공급된다. 경기 성남시 ’판교원마을 6단지 대광로제비앙’(우선 분양 후 잔여세대, 3가구), 과천시 ‘프레스티어자이’(287가구), 인천 미추홀구 ‘시티오씨엘 6단지’(1734가구) 등 청약을 앞두고 있다.

 

지방에서는 대구 북구 ‘대구 태전역 광신프로그레스’(조합원 취소분, 26가구), 남구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1112가구) 등이 청약에 나설 예정이며 부산 수영구 ‘광안센텀 비스타동원’(208가구) 등 청약 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 개관은 3곳이며 당첨자 발표는 4곳, 정당 계약은 4곳이다.

 

DL이앤씨는 8일 대구 남구 대명동 일원에 건립되는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35층, 17개 동, 전용면적 39~110㎡ 총 1758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59~84㎡ 1112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GS건설은 같은 날 경기 과천시 별양동 일원에 건립되는 ‘프레스티어자이’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3층~지상 35층, 11개 동, 총 1445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49~99㎡ 287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현대건설은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일원에 건립되는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4층~지상 16층, 8개 동, 전용면적 59~125㎡ 총 282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94㎡ 7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11일 인천 연수구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으로 공급되는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의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지 내 위치하며, 지상 40층, 19개 동, 2549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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